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는 제2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에서 그의 련계점인 길림성 농안현에 내려와 교양실천활동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특히는 총서기가 하남성 란고에서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제2기 교양실천활동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며 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지방의 실제와 결부시켜 높은 표준과 높은 요구를 견지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련계를 더한층 밀접히 하며 진정으로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제2기 교양실천활동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추동하여 개혁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장고려는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 등의 동행하에 농촌, 사회구역과 창구봉사단위에 심입하고 빈곤당원과 불량주거지대개조 환귀입주 군중들의 집을 방문하여 기층간부군중과 교류, 좌담하면서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청취하고 실지에서 농안현 교양실천활동을 지도했다.
26일 오전, 장고려는 농안현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농안진 소교자촌을 찾았다. 소교자촌은 도시와 농촌 접경지대에 자리잡고있는데 최근년간 촌당지부의 인솔하에 전 촌적으로 남새비닐하우스경제를 대폭 발전시켰으며 농민소득이 해마다 늘어났다. 장영거농민의 참외비닐하우스에서 장고려는 허리를 굽혀 참외싹이 돋아나오는것을 살펴보면서 비닐하우스의 규모와 년평균 소득 등 상황을 낱낱이 알아보았다. 그는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있는 군중들한테 인사하고 흙이 가득 묻은 그들의 손을 잡고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양실천활동에 대한 의견을 참답게 청취했다. 모두들 자발적으로 비닐하우스에 나와 일손을 거들어주고있으며 평소에도 이웃끼리 늘 서로 돕고있다는것을 알게 된 장고려는 아주 기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도 역시 농민출신으로서 농사를 지은적이 있다. 당신들의 이런 호조정신은 아주 좋다. 순박한 민풍을 느끼게 된다. 이어 그는 소교자촌당지부가 부단히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교양실천활동을 통해 사업작풍을 확실히 개진하며 전체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하기를 바랐다. 촌민들은 장고려에게 다음에 올 때면 꼭 참외맛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장고려는 흔쾌히 약속에 응하면서 모두들 올해에 풍작을 거두기를 축원했다.
뒤이어 장고려는 소교자촌 빈곤로당원 왕정산의 집을 찾아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로당원, 로동지에게 문안을 전함과 아울러 온가족의 생산과 생활 상황을 참답고도 자세히 문의했다. 75살난 왕정산은 식량직불금, 신형농촌양로보험,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 양로보조금 등 혜농정책을 곁들면서 당의 정책이 날따라 좋아지고 신임 중앙지도집단이 앞장서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고 백성들을 도와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우리들의 빈곤해탈 및 치부의 신심을 돋구어주었다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장고려는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는것은 바로 각급 지도간부와 군중들의 련계를 보다 밀접히 하여 진정으로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제2기 교양실천활동을 시, 현과 향, 진, 촌, 툰으로 확장하는것은 바로 군중의 집문앞에서 활동을 벌이는것으로서 진정으로 군중들의 곤난, 의견과 요구를 료해하여만 우리는 사업을 더욱 훌륭하게 잘 할수 있다.
소교자촌촌민위원회에서 장고려는 촌간부와 촌민대표들과 좌담했다. 그들은 돼지고기 가격, 도로보수, 수목로화, 농토수리시설건설, 양로 등 문제를 둘러싸고 마음속의 말을 터놓았으며 장고려는 한쪽으로 들으면서 한쪽으로 기록함과 아울러 그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일일이 대답해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이 제기한 문제는 모두 핵심을 찔렀으며 다 아주 현실적인 문제들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네가지 기풍”을 단호히 반대하면서 인민군중과 밀접히 련계하여 백성들의 진심으로 되는 옹호를 받았다. 각급 당원지도간부들은 시종 군중관점을 명기하고 인민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며 군중들의 사색과 생각, 기대를 료해하고 기층의 어려움과 문제를 료해하며 백성들이 반영한 문제를 참답게 대하고 정돈과 개진에 힘을 들여 목적성 있게 해결함으로써 활동이 실제효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26일 오전, 장고려는 선후로 농안현사회봉사관리중심, 농안현국가세무국과 농안진 보탑사회구역을 고찰했다. 농안현사회봉사관리중심에서 장고려는 민생봉사구와 행정심사비준봉사구를 찾아 물공급, 발전개혁, 환경보전, 공상, 장애인 등 창구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일처리 절차를 문의하고 군중들에게 봉사를 제공하는 상황을 고찰하면서 그들이 제반 봉사사업을 잘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또 일보러 온 군중들과 친절히 교류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발전개혁국 창구에서 장고려는 프로젝트 심사비준을 받으러 온 기업의 종업원에게 나라에서 지금 젊은이들의 창업을 위해 더 적극적인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는데 이는 개혁의 한개 방향으로서 젊은이들은 대담히 창업하여 장래에 자신이 경영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농안현국가세무국 세무신고창구에서 장고려는 자동세무신고봉사설비와 인터넷전자세무신고 등 업무를 살펴봄과 아울러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업무창구와 종합봉사창구를 찾아 납세자를 위해 봉사하는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세무신고하러 온 군중들의 의견을 임의로 청취했다. 그는 또 흥미진진하게 로천 류동세무신고봉사 차량에 올라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기능을 문의하고나서 사업 방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여 봉사를 일층 기층에로 연장하고 심입하여 군중들과 련계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문제를 절실히 해결할것을 희망했다.
농안진보탑사회구역주민위원회 대민봉사중심에서 장고려는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 사회보험 수속과 취업 등 정보를 알아보려고 온 군중들과 친절히 악수하고나서 생산과 생활에서 부딪친 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알아보았다. 그는 또 의견함옆에서 직접 군중들이 제기한 의견을 읽어보고나서 이와 같은 의견들을 일일이 제대로 정돈개진하여 백성들이 변화를 보게 하고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할것을 희망했다. 뒤이어 장고려는 불량주거지대개조 환귀입주호 손소문의 집을 찾았다. 새집에서 장고려는 주방과 침실을 살펴보고나서 그들 일가족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소문의 안해 리옥하는 80평방메터 넘는 새집에서 살게 된것은 공산당의 덕분이라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장고려는 관계자들에게 불량주거지대개조에서 환귀입주호 주택의 구조설계와 실내분포에 중시를 돌려 적당한 편리의 원칙에 따라 가급적으로 주택의 리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소문의 새집에서 나온 뒤 장고려는 또 모여든 주민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을성있게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현지 간부들에게 백성들이 반영한 음식점의 기름연기오염, 장사군들이 웨치는 소음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등 실제문제를 잘 해결하여 사회구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것을 당부했다.
27일 오전, 장고려는 농안현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하여 농안현의 교양실천활동 전개상황에 대한 회보와 다음단계 활동을 잘할데 대한 중앙 제7순회감독지도소조의 의견을 청취하고나서 농안현의 전 한단계 교양실천활동을 충분히 긍정하고 다음단계 사업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당위와 장춘시당위, 농안현당위는 교양실천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주요 지도자가 직접 틀어쥐고 직접 체험하고 힘써 실천했다. 유림동지는 또 농안현을 자기의 련계점으로 삼고 중앙의 요구를 관철시달함에 있어서 태도가 견결하고 조치가 유력하고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했으며 제1기 활동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토대에서 제2기 활동을 일찍 포치하고 빨리 행동하고 단단히 틀어쥐고 실속있게 틀어쥐여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농안현은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령도를 강화하고 높은 기준, 높은 기점에서 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관건을 틀어쥐고 학습하면서 검사하고 개진하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질서있게 접목시켜 교양실천활동과 제반 사업을 상호 촉진했다. 앞으로도 실제적으로 잘 틀어쥐고 시달하여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요구를 학습관철실행하고 제2기 교양실천활동을 잘할데 대해 장고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제2기 교양실천활동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실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제2기 활동을 잘하는것은 제1기 활동성과를 공고히 하고 활동에서 끊임없이 실제적효과를 거두고 인민의 신임을 얻도록 확보하며 작풍건설의 새로운 성과로 당이 집권하는 군중토대를 튼튼히 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제반 임무를 실제에 시달하며 경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히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 대해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제1기 활동에 비해 제2기 활동은 범위가 더 크고 분야가 더 넓고 수량이 더 크며 기층 군중과의 관계가 더 직접적이고 더 밀접하며 관계되는 모순과 문제가 보다 구체적이고 복잡하며 군중들의 관심도와 기대치가 더욱 높다. 반드시 중앙의 포치와 요구,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작풍건설을 틀어쥐는 중앙의 확고한 태도와 결심을 심각하게 인식하며 제2기 활동을 전개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자신이 짊어진 책임감과 사명감을 심각하게 인식함으로써 고도의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으로 농안현의 교양실천활동을 착실하게 단단히 잘 틀어쥐며 실제적인 성과로 인민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둘째,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를 견지하고 제2기 교양실천활동에 대한 중앙의 제반 포치를 참답게 시달해야 한다. 사상선행을 견지하고 학습교양을 시종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깊이있게 지구적으로 전개하는데 힘을 들여 학습교양을 활동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실제와 련계하는데 힘을 들여 목적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령활성을 구현하고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 배운것을 실제에로 활용하는데 힘을 들여 군중관점, 취지의식을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군중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인민군중들과의 감정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반드시 마음속에 군중을 두고 군중을 생각하고 군중과 깊은 감정을 쌓아야 한다. 감정이 있어야 백성들이 생각하는것을 생각하고 그들이 조급해하는것을 조급해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백성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다. 공개적으로 활동하는것을 견지하고 군중과 일반 당원간부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현유 사업의 토대에서 진일보 의견을 청취해야 하며 얼굴을 맞대고 진행하는것과 등을 맞대고 진행하는것을 결부시키고 개별적으로 듣는것과 집단적으로 담화하는것을 결부시키며 모셔오는것과 찾아가는것을 결부시켜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 의견청취방식을 혁신하고 의견청취경로를 확대하여 군중과 일반 당원간부들의 마음속말, 솔직한 말을 들을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제선도를 견지하고 자기한테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깊이있게 검사해야 한다. 초유록정신을 대대적으로 학습하고 고양해야 한다. 현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매개 성원들은 대조검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대담하게 자기를 해부하여 자기의 단점, 약점을 폭로하고 자각적으로 자기 실제와 결부시켜 문제를 정확하게 깊이있게 투철하게 찾아내야 한다. 실제적효과를 거두기 위해 힘쓰며 잘못을 알면 고치는 실제행동으로 인민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농안현당위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활동의 성과를 가늠하는 기본기준으로 삼고 개혁의 강도를 높여 군중들이 작풍전변을 실제적으로 감수하게 해야 한다. 학습하면서 검사하고 개진하는것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특별단속을 시종 일관시키며 바른 기풍과 엄숙한 규률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지도자의 솔선역할을 견지하고 활동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지도책임을 엄격히 실시하고 지도간부의 시범적 선두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두차례의 활동의 접목과 인도 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앙과 성, 시의 감독지도소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농안현 교양실천활동에 대한 독촉지도를 강화하며 련계점 교양실천활동이 건전하고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두가지를 함께 틀어쥐고 두가지를 다 촉진하는것을 견지하고 작풍건설의 새로운 성과로 개혁과 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힘을 결집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18기 3차 전원회의, 전국 “두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현역관리법칙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현을 부강시키고 시민을 유족하게 하는것을 통일시키고 개혁과 발전을 결부시키고 도시와 농촌을 관통시켜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개혁혁신하고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혁에서 동력을 얻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 체계와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이 총적목표를 둘러싸고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역할을 발휘시키고 중점령역의 개혁을 심화하며 정부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보다 큰 결심과 용기로 제반 개혁을 추진하여 새로운 진전, 새로운 돌파,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안정속에서 질을 제고해야 한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비교적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데서 실질적인 한걸음을 내디디였으며 농안현은 전국 현역경제 100강 현의 행렬에 진입했다. 안정가운데서 좋은 추세를 보이는 조건을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 쌓여진 심층차 모순과 새로 나타난 문제를 연구, 해소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구조조정하고 최적화하여 발전의 질, 효익, 수준을 높이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 동북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데서 성과를 따내야 한다. 군중을 마음에 두고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 농안현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해 목적성있는 조치를 강구하고 광범한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좋은 일들을 많이 해야 한다. 농업대현의 실제상황에 립각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인 발전에 진력하고 민생개선에 립각해 열점, 난점 문제를 해결하는데 진력하며 기층봉사형 당조직건설의 강화에 립각해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장기효과기제의 구축에 진력해 민심안정과 사회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장고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2기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잘하는 의의가 중대하고 책임이 중대하며 관계가 중대하다. 반드시 안전, 안정,렴정 이 세가지 최저경계선을 지키고 중앙의 배치와 요구에 좇아 고표준, 고품질로 교양실천활동을 잘 틀어쥐여 당중앙과 광범한 인민대중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장고려부총리는 고찰기간에 길림성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농안현 교양실천활동을 강력히 지도해주었다. 이는 우리들에 대한 지대한 고무와 격려이며 길림성에 대한 당중앙, 국무원과 장고려부총리의 친절한 배려와 간절한 기대를 충분히 구현하였다. 우리는 장고려부총리의 중요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 터득하며 길림성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관철시달을 참답게 잘 틀어쥘것이다. 고표준으로 제2기 교양실천활동을 잘 전개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하고 자각성과 확고성을 증강하여 농안련계점을 전 성을 이끌어 교양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는 시범점으로 건설하고 전국 고표준의 시범점으로 건설해야 한다. 시시각각 마음속에 군중을 담고 작풍건설의 실제성과로 백성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들은 솔선적으로 군중로선을 실천하고 각급 간부들을 교양인도하여 나로부터, 자기로부터 시작해 솔선적으로 참답게 학습하고 솔선적으로 문제를 찾고 솔선적으로 정돈개진을 잘 틀어쥐며 솔선적으로 기층군중들을 위해 실제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해야 한다. 교양실천활동과 구체사업을 함께 틀어쥐고 둘 다 촉진하여 전 성 제반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하고 당중앙, 국무원과 전 성 인민들에게 하나의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중앙조직부 부부장이며 중앙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지도소조 성원인 진향군, 중앙 제7순회감독지도소조 조장 부극성, 부조장인 허운소, 국무원 부비서장 정향양, 성지도자들인 축연풍, 고광빈, 방리 등이 각기 관련 활동에 참가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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