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북경시에서 조사연구
2013년 09월 04일 10: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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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3일 북경시의 대기오염 예방 퇴치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석경산 열공급 전력공장과 서부 열공급 전력센터, 환경 관측소 등지를 시찰하고 연탄과 자동차, 먼지 오염 퇴치 상황을 료해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좌담회를 소집하고 대기 오염 예방 퇴치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북경시의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에서 거둔 성과 그리고 환경보호와 에네르기 절약, 오염물 배출감소에 관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환경보호와 생태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도 대기오염 퇴치에 관한 행동계획을 토론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리고 사상과 인식을 중앙의 결책과 포치로 통일시키고 대기오염 퇴치를 구조조절과 민생개선, 환경보호의 구체적 행동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북경시는 조직적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락착하여 대기오염 퇴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인민대중이 만족하는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