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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8월 31일 미국 여론은 조선이 리유없이 미국특사의 조선방문을 갑자기 거절했다는 식으로 오도하고있다고 밝히고 미국이 조선반도에 B-52H 전략폭격기를 파견해 군사도발을 하면서 인도주의 대화분위기를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 한국이 대규모 반도선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지만 조선은 긴장정세가 격화되는 악성순화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억제했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조선반도에 B-52H 전략폭격기를 파견해 핵타격 훈련을 하고 군사도발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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