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16년 년차회의가 20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이 제출한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과 금후 한시기 중국발전의 사고방식이자 방향이며 착안점의 집중적 구현이라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혁신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의 질과 효과성 제고에 힘쓰며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해 균형된 발전구도를 형성하며 친환경 발전을 견지해 생태환경 개선에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개방된 발전을 견지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발전성과 공유로 인민들의 복지 마련에 진력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예기목표 실현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올해는 중국 초요사회 전면건설 결승 단계의 첫해이자 구조성 개혁 추진 공략의 한해라고 하면서 세계경제의 심층 조절과 복구 부진으로 중국경제가 받는 하행압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앙경제 실무회의와 정부사업보고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을 이끌며 경제가 합리한 구간내에서 운행되도록 보장해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경제사회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경제 글로벌 심층발전과 더불어 세계각국의 리익과 운명은 더 긴밀히 련결되였다며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수익국이자 세계 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대한 중요한 기여국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올해 중국은 항주에서 20개국그룹 수뇌자 정상회의를 열게 된다며 이를 계기로 각 회원국과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 20개국그룹을 더욱 잘 수호하고 더 훌륭히 건설하며 20개국그룹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 경제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국무원발전연구쎈터에서 주최한 본기 론단은 “새 5년계획기간의 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해내외 전문가와 학자, 기업가, 정부관원, 국제기구에서 개막식에 대표를 파견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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