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군중 적극성 발휘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 제2차 교육실천활동 준비사업을 참답게 착실하게 잘할데 대하여(2)
2014년 01월 14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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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활짝 열어 군중들이 의견을 제기하고 아이디어를 내놓고 비판을 하는데 편리를 도모해주면 실제효과를 얻고 신임을 얻기 쉽다. 반대로 군중참여에 대해 수치스러워하고 군중들의 감독평가를 무서워한다면 “진지한척 하면서 대강 해치우는것”을 벗어나기 어렵다. 이는 제1차 교육실천활동의 중요한 경험이고 집중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제 2차 활동준비를 진지하고 착실하게 하려면 반드시 습근평총서기가 요구한 “군중들의 적극성 발휘를 더욱 중시하고 문을 열고 활동을 벌리는것을 견지하며 전반 과정에서 모두 군중들의 참여를 발동하고 전반 과정을 군중들의 감독하에 놓아야 한다”는것에 따라야 한다.
교육실천활동의 취지는 당원간부들의 몸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지만 사사건건 모두 군중의 리익에 관계된다. 제2차 활동범위는 범위가 넓고 큰데 많은 단위들은 직접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층조직이며 많은 간부들의 사업은 바로 직접 군중들과 대면한다. 간부의 작풍에 어떤 문제가 존재하는가 하는것은 군중들이 제일 잘 안다.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어느 방면에 일을 잘하지 못했는가 하는것은 군중들에게 제일 발언권이 있다. 제2차 활동이 군중들을 만족시키려면 반드시 처음부터 깊이 들어가 군중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여러 고리에서 군중들의 질서있는 참여를 중시하고 제때에 공개사업을 잘하고 군중들을 요청하여 감독과 평의를 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응당 군중들의 적극성을 더욱 잘 보호해야만 군중들이 진정으로 “마음속 말을 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군중들의 참여열정을 불러일으켜야 작풍개진의 긍정에너지가 부단히 결집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