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구동을 두드러지게 해야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관철시달할데 대하여(5)
본사 론평원
2014년 12월 17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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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사업회의는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혁신구동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이는 향후 한시기 경제의 질을 제고하고 효익을 늘이며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는 중요한 의탁과 동력원천으로서 반드시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추진해야 한다.
혁신구동발전은 당의 18차대표대회에서 국제대세를 총람하고 발전의 전반 국면에 착안하여 내린 중대한 전략적배치이다. 국내로부터 보면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가고 자원환경제약이 날로 심해지며 전통적비교우세가 약해지고 발전방식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서 품질이 더 좋고 능률이 더높은 발전을 실현하자면 혁신구동에만 의거해야 한다. 세계를 내다보면 과학기술 선도적령역이 끊임없이 연장되고 산업혁신이 날로 빨라지고있으며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급속도로 진전되고있는바 과학기술혁신능력이 바야흐로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관건으로 되고있다. 배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전진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초월하고 굽은 길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면 관건은 우리가 혁신구동에서 성과를 올릴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혁신구동을 두드러지게 함에 있어서 근본은 자주혁신능력을 증강하는데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진보가 뚜렷이 가속화되고 수준이 대폭 상승했으나 혁신적토대가 튼튼하지 못하고 원시적혁신이 강하지 못하며 관건적령역에서 남의 제약을 받는 구도가 아직도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고있다. 오직 자력갱생, 자주혁신을 해야만 발전과 경쟁의 주동권을 잡을수 있다. 앞으로 강도를 늘여 과학기초연구와 과학기술 기초시설 건설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국가과학기술관리 플랫폼을 잘 구축해야 하며 반드시 쟁탈할 령역과 우선적 방향을 정확히 선정하여 관건적기술의 중대돌파를 힘써 실현하고 력량을 집중함으로써 감제고지를 점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