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천활동은 당원간부들의 작풍개진을 통해 대중들과의 감정을 진일보 증진하고 대중들과의 거리를 진일보 가까이 하였다. 얼굴을 붉히고 땀을 내고 단점을 들추고 추한것을 내보이면서 많은 당원간부들은 “대중들의 불만족은 두렵지 않지만 상급이 알가봐 두렵다”는 심리상태는 비뚤어진것이며 틀린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실제적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니 광범한 인민대중들도 지도자들을 가까이에서 자주 볼수 있게 되였고 사무도 막힘없이 진행되였으며 정책이 실제적으로 락착되고 속심말을 할수 있는 당원, 간부가 많아졌음을 느끼게 되였다. 우리가 활동을 벌이고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는것은 결국에는 당원간부들이 심리상에서 대중을 경시하고 감정상에서 대중을 멀리하여 군중로선이라는 이 보물을 잊어버리고 대중과 련계하는 이 한가닥의 선을 늦추는것을 방지하려는데 있다.
대중사업은 시대성이 있는바 어느 방법이든지 적용만 하면 간단히 즉효를 보는것이 아니라는것도 보아내야 한다. 과거에 효과적이던것이 지금은 효과가 없을수 있으며 심지어 무효한 “형식주의”로 변해버린다. 대중과의 련계에 대하여 말할라치면 솜이불을 안고 쌀주머니를 들고 농촌에 내려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만으로는 긍정코 부족하다. 하물며 우리 나라 도시화률이 이미 50%를 초과했고 인구분포와 직업구조에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일단 전통을 존숭하는것을 각주구검(刻舟求剑)으로 변하게 한다면 심지어 군중들이 어디가 있는지도 확실하게 모를수 있다. 일부 간부들은 요즘 대중사업을 하기 쉽지 않다고 한탄하면서 “옛날 방법은 쓸모가 없고 새 방법은 쓸줄 모르며 온화한 방법은 쓰기 불편하고 강력한 방법은 쓸수 없다”고 느끼고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는 대중사업의 시대접점을 찾아내지 못했고 군중로선의 시대의 박자를 따르지 못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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