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인민의 기대에 순응하고 당건설 결심 과시
2014년 12월 09일 09: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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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 주영강의 당적을 취소하고 사법기관에 이송할데 대한 결정을 공포한후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진심으로 되는 옹호와 지지를 받았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당중앙의 부패척결의 선명한 태도를 보았고 당중앙의 의법치국을 전면 추진하는 확고한 결심을 진심으로 느꼈다며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에 대해 신심이 충만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찬다고 분분히 밝혔다. 이는 주영강에 대한 조사처리가 당심과 민심을 깊이 얻었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주고있으며 인민들의 기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답이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려는 강력한 포고이다.
부패는 사회의 악성종양이며 청렴은 인민들의 기대이다. 부패는 결국 권력에 대한 람용이고 인민군중들의 리익에 대한 침습이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당의 취지에 대한 모독이다. 인민군중은 부패를 아주 증오하며 부패를 엄하게 징벌하는것을 진심으로 옹호하고 지지한다. 우리 당은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며 인민의 감독을 받는다. 부패현상을 절대 관용하지 않으며 법규위반 현상을 반드시 조사, 추궁한다. 주영강에 대한 조사처리는 부패에는 특구가 없고 부패척결에는 금지구역이 없으며 부패가 존재하는 한 용감하게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는것을 또 한번 증명해주었다. 18차 당대회 이래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는 이런 리념과 결심으로 부패가 있으면 반드시 척결하고 탐오가 있으면 반드시 숙청했으며 공전의 부패척결강도로 많은 큰 사건, 중요사건을 조사처리해 부패분자들에 대한 고압태세를 형성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이 희망을 갖게 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게 했으며 정신을 분발하게 했다.
부패척결은 력사적인 과제이며 더우기는 세계적인 난제로서 한꺼번에 성공할수 없으며 한번의 로고로 영원히 편안해질수 없다. 한개 정당이 건전한 조직인가 아니면 구제불능인가의 구별은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척결하는가에 있다. 부패척결투쟁을 대함에 있어서 우리 당은 종래로 결점을 감추지 않으며 절대 상한선을 두지 않는다. 부패분자를 대함에 있어서 우리는 무자비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힘있게 타격한다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가차없이 엄벌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당내에 부패분자가 몸을 숨길 곳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주영강에 대한 조사처리는 우리 당이 부패문제를 해결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할 신심과 용기, 능력이 있다는것을 또 한번 보여주었다.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징벌하는것은 우리 당의 강력한 표현이며 또한 전당 동지들과 광범한 군중들의 공동한 념원이다.” 8600여만 당원을 갖고있고, 13억 인구의 대국을 장기집권해온 당으로서 중국공산당은 당을 잘 관리하고 당을 잘 다스릴 능력이 있으며 자체정화, 자체보완, 자체혁신, 자체제고를 부단히 실현할 능력이 있다.
청렴하게 정무를 수행해야 인민의 신임을 얻을수 있고 공정하게 권력을 사용해야 인심을 얻을수 있다. 우리 당에 주는 손해가 가장 큰것이 부패문제이며 부패분자를 엄하게 징벌하는것은 당심과 민심의 바람이다. 우리들이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중앙의 부패척결, 렴결제창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며 독한 약이 병을 치료하고 중한 처벌이 란을 다스린다는 결심과 뼈를 갈아 독을 치료하고 용사가 팔목을 자르는 용기로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단호히 진행한다면 부패현상이 생겨나고 만연되는 토양을 끊임없이 제거하고 건전한 당조직을 영원히 보전하며 공산주의자의 정치본색을 영원히 확보하고 시종 인민군중의 신임과 지지를 얻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