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념으로 농업 농촌의 새로운 발전 이끈다(사설)
2016년 01월 28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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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 새해가 시작되자 중공중앙, 국무원의 “발전의 새 리념을 락착하고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 오늘 공개발표되였다. 이는 새 세기에 들어선 이래 당중앙에서 련속 발표한 13번째 “3농”사업을 지도하는 “1호문건”이다. 문건은 농업현대화건설을 다그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목표를 실현하는것을 둘러싸고 특히는 발전의 새 리념으로 농업, 농촌의 새 발전을 이끌어갈데 대하여 일련의 새로운 관점, 새로운 정책, 새로운 조치를 제출했는바 올해 “3농”사업을 잘해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지도의의가 있다.
“12.5”시기는 우리 나라 농업농촌발전의 또 하나의 황금단계였다. 량식은 해마다 높은 자리수의 증산을 했고 농민수입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했으며 농촌기초시설과 공동봉사는 뚜렷이 개선되였고 농촌사회는 조화롭고 안정적이였다. “3농”형세는 좋은 쪽으로 나아갔고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 현대화건설의 추동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놓았으며 또한 우리의 위험대처, 곤난전승을 위해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다.
동시에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 배경하에서 어떻게 하면 농민수입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촉진하고 도농차이를 진일보 축소할것인가? 어떻게 농업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켜 중요 농산품의 효과적인 공급을 확보할것인가? 어떻게 하면 국제 국내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을 총괄리용하여 우리 나라 농업경쟁력을 제고할것인가를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런것들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난제이고 또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중대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