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타이 중부 논타부리주의 한 전염병연구원에서 마스크를 쓴 남자가 중동호흡종합증 예방 포스트가 걸린 옆을 걸어가고 있다. 타이는 일전에 한례의 중동호흡종합증 병례를 확진했다. 오만에서 온 71세의 환자가 현재 이 전염병원구원에서 치료중이며 그와 접촉한 37명이 격리관찰을 받고있다. 이는 타이에서 확진한 두번째 중동호흡종합증 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