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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 세계경제가 바다에서 호수로 되돌아가서는 안된다

2017년 01월 18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경제의 바다가 하나하나의 고립된 작은 호수, 작은 하천으로 되돌아가게 하는것은 불가능하며 또한 력사조류에 부합되지 않는다”, “경제의 글로벌화에 잘 적응하고 인도하며 경제글로벌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하여 경제글로벌화가 더욱 잘 매개 국가, 매개 민족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 세계에 복잡한 요소와 불확정성이 넘쳐나고 “역글로벌화”사조의 암류가 흐르고있는 가운데 습근평주석이 처음으로 다보스을 방문하여 세계경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중국답안을 제공했다. 습근평주석의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차총회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은 드넓은 시야, 심각한 사상, 실제적인 주장으로 시대에 맞게 행동하고 개방포용하는 대국의 담당을 보여주었으며 회생능력이 부진한 세계경제에 강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지역충돌, 테로주의와 난민사태에 직면하여, 빈곤, 실업, 소득격차확대에 직면하여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세계경제가 왜 이 모양인가? 경제의 글로벌화가 알리바바의 산굴인가, 아니면 판도라의 상자인가고 묻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세계를 괴롭히고있는 문제를 간단하게 경제의 글로벌화의 탓으로 돌리는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뿐만아니라 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없다고 선명하게 지적했다. 그는 “3대 두드러진 모순”으로 세계경제의 장기적인 부진하고 빈부격차와 남북격차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는 근원을 분석하고 “네가지 견지”로 경제의 글로벌화에 잘 적응하고 인도하는 모식을 제기했으며 “네가지 길”로 중국의 세계경제를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 발전리념을 해석했다. 기조연설에는 하나의 력사가 유구한 민족이 세계를 포옹하는 지혜, 하나의 개발도상 대국이 협력상생하는 드팀없는 주장이 넘쳐흘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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