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사 론평원: 당의 19차 대회대표 선거에서 당내민주질과 실제효과
제고시켜야
2017년 02월 14일 15: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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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당면, 각지, 각 단위에서는 한창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당의 19차대회대표 선거사업을 참담게 벌이고있다. 당내민주를 발양하고 대표산생절차를 엄격히 하는것은 19차 대회대표를 잘 선거하고 대표선진성과 광범대표성을 증강시키는 중요보장이다. 각급 당조직은 당규약과 중앙의 요구에 따라 참답게 일을 처리하고 규정된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민주질과 실효제고를 중시하여 중앙의 요구에 부합되고 광범한 당원이 옹호하는 19차대회 대표를 선거하는것을 확보해야 한다.
당내민주는 당의 생명이다. 19차 대회대표를 선출하는것은 광범한 당원이 민주집중제의 원칙에 따라 민주권리를 행사하고 당내정치생활에 참여하는 중요한 경로이고 형식이다. 당내민주를 발양하는것과 당의 지도를 강화하는것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동시에 19차 대회대표 산생의 전반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당원 주체지위를 존중하고 당원의 알권리, 참여권, 선거권과 감독권을 보장하며 적극적으로 조건을 창조하고 당원을 인도하여 질서있게 참여시켜 매개 당원이 모두 자주적으로 충분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도록 확보하여 산생된 대표가 많은 당원들의 의지를 표달할수 있게 해야 한다.
대표산생절차를 규범화해야 한다. 19차 대회대표의 산생은 아래로부터 우로, 상하가 결합되고 반복적으로 준비하고 급에 따라 선거하는 방법에 따라 진행하는데 각기 추천지명, 조직고찰, 대표후보초보인석명단 확정, 대표후선인예비인선확정과 회의선거 등 다섯개 주요고리로 나뉜다. 매개 고리는 모두 엄격하게 절차를 지키고 조작규범을 엄격히 하고 변통하지 못하며 변형하지 못하고 간결화하지 못한다.
례하면 추천지명할 때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전반을 망라한 기총당조직을 선전발동해야 하며 공백점이 있어서는 안된다. 조직고찰할 때는 반드시 차액고찰과 고찰예고를 실행해야 하며 후보의 렴결정황을 일일이 심사하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 대표후선인초보인선을 확정할 때는 공시를 통해 기층당조직, 당원과 군중들의 의견을 진일보 청취해야 하며 금융기구 , 기업 등 방면의 초보인선은 응당 목적성있게 집법성, 업종감독 등 부문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마음대로 간결화하고 질서를 변통시키고 규정고리절차를 감소시키거나 혹은 집행프로그람을 대충 진행하고 불량한 영향을 초래하면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