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7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17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다보스국제컨벤션센터 전체회의대청에는 언녕부터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사람들은 중국에서 온 목소리를 경청하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습주석의 연설은 경전중의 어구와 고사를 인용하고 묘한 말이 계속 이어졌으며 생동하고 친절하고 중외를 융통(融通)했으며 철리가 넘치는 중국지혜로 세계경제를 진맥하고 처방전을 내주면서 갈림길에 처한 글로벌화 행정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다보스는 비록 알프스산맥의 한개 작은 진이지만 세계경제를 관찰하는 하나의 중요한 창구이다. 회의참가자들은 방방곡곡에서 이곳에 모여 여러가지 사상의 충돌속에서 지혜의 불꽃을 일으키면서 비교적 적은 투입으로 아주 높은 산출은 얻어내고있다. 나는 이 현상을 ‘슈밥경제학’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본다.” 습주석의 친화력이 넘쳐나는 개막사로 전장내에는 회심의 웃음소리가 일어났다. 주석대에 자리를 잡은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이 몸을 굽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사했다.
습주석의 연설은 여덟번의 열렬한 박수소리를 받았다.
”연설이 끝날 때 클라우스 슈밥이 다가와서 습주석과 악수하면서 그의 연설의 성공을 축하했다. 클라우스 슈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아주 아주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에게 해빛을 갖다주었다. 오늘날의 세계는 바야흐로 하나의 새로운 력사시기에 처했으며 인류가 많은 공동한 도전과 압력에 직면했다. 습주석의 연설을 들은 뒤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 대하여 더욱 신심으로 가득차게 한다. 세계는 서로 련계된것이고 우리는 인류운명의 공동체이다. 세계의 꿈과 중국의 꿈은 련계시킬수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혁신, 개방, 공평, 포용의 세계의 꿈을 실현하여 나아가자.”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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