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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는 선택할 수 없어도 현재는 파악할 수 있고 미래는 개척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대만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돐 기념회의에서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4) 

본사 론평원

2019년 01월 07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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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과거는 험난했고 중화민족의 현재는 상전이 벽해가 되였으며 중화민족의 미래는 거센 바람이 물결을 헤칠 그 날이 꼭 올 것이다.

“력사는 선택할 수 없어도 현재는 파악할 수 있고 미래는 개척할 수 있다.” <대만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돐 기념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깊은 안목과 넓은 시야로 민족의 근본리익, 나라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전반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에게 일심협력하고 공동으로 분투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조국통일 대업을 완수할 것을 호소했다. 새중국이 이제 창건 70돐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간절점에서, 중국이 강해지는 새새대에, 세계가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직면한 배경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로 하여금 마음이 격동되고 호방한 감정이 가슴에 넘치게 하고 있다.

“지난해 오늘날 대만을 일본에 할양한 데 대하여 400만 동포가 함께 통곡한다.” 대만문제의 산생과 추이는 근대 이후 중화민족의 운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편전쟁이후 중국 내외의 재난, 강산이 짓밟힌 비참한 처지에서 대만이 타민족에게 반세기 동안 침점되였고 그 후에는 중국 내전의 연속과 외부세력의 간섭하에 해협량안은 장기적인 정치대립의 특수한 상태에 빠져들었으며 해협 하나를 사이두고도 지척이 천리인 듯했으며 량안이 지금까지도 아직 완전히 통일되지 않은 것은 력사가 중화민족에게 남겨준 아픔이다. 하지만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량안은 같은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력사와 법리사실은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모두 개변시킬 수 없으며 량안동포는 모두 중국인이고 피는 물보다 진하며 지켜주고 서로 돕는 천연적인 감정과 민족동일성은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모두 개변시킬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