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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법안, 파지에 불과해

본사 평론원

2019년 11월 21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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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1월 19일, 미국 국회 상원은 중국측의 수차례 엄정한 협상과 강렬한 반대를 뒤로 한 채 이른바 <2019년 향항 인권 및 민주 법안>을 통과해 공공연히 폭도들을 부추기고 격려하며 미국 국내법으로 향항사무에 개입하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마음대로 짓밟아 강도의 모습과 패권본성을 다시 한번 로출했다. 이는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다. 우리는 미국측에 향항문제에 대한 개입을 중단할 것을 엄정한 태도로 통고하는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그 어떤 법안도 파지에 불과하며 헛수고로 될 것이다.

향항의 조례개정풍파가 발생한 이래 급진적인 폭력행위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여 법률, 도덕과 인성의 마지노선을 돌파했다. 폭도들은 미친듯이 때려부수고 제멋대로 방화하고 교통을 마비시키고 폭력으로 경찰을 습격하고 시민들에게 상해를 가했으며 학교를 ‘무기공장’으로 만들고 경찰일군을 포함한 광범한 시민들의 인신안전, 언론자유 등 기본인권을 심각히 침해하고 법치와 사회질서를 심각히 위협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심각히 파괴했으며 ‘한 나라, 두 제도’원칙의 마지노선에 심각한 도전을 던져 향항을 지극히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폭도들이 저지른 수많은 범행들에 대해 미국측은 사실을 무시하고 시비를 외곡하며 ‘인권과 자유’를 핑게로 삼고 향항사무와 중국의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고 중국 중앙정부와 특별행정구정부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며 공공연히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을 혼란에 빠뜨리는’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