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돈화시의 알곡총생산량이 그 전해에 비해 18만톤 늘어난 61.1만톤에 달해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련속 9년째 증산증수를 유지하고있다.
돈화시는 국가에서 확정한 전국 800개 알곡생산대현의 하나이며 또한 길림성에서 확정한 전 성 30개 알곡생산대현의 하나이다. 여러해동안 돈화시에서는 알곡생산에 큰 중시를 돌려 정책과 자금 투입을 늘이는 한편 재배구조를 조정하여 알곡의 안정적인 증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돈화시에서 알곡재배에 투입한 자금은 4.53억원으로서 그 전해보다 0.56억원 늘어났고 년간 사용한 종자는 7151톤, 봄갈이에 투입한 화학비료는 4만 7000톤, 농가비료는 247만립방메터, 비닐박막투입은 740톤, 농약은 1012톤에 달한다. 또한 시장수요에 따라 재배구조를 최적화하였는데 지난해 이 시의 농작물파종면적 17만여헥타르 가운데서 옥수수재배면적이 8.9만헥타르, 콩재배면적이 6.4만여헥타르, 벼재배면적이 5092헥타르, 감자재배면적이 2000헥타르, 잡두재배면적이 1302헥타르, 잡곡재배면적이 100헥타르를 차지해 알곡재배면적의 안정성을 담보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돈화시에서는 농업시범대상구의 각종 다수확돌파기술을 적극 보급, 응용하여 콩생산량 5900톤. 옥수수생산량 1.59만톤. 벼생산량 3400톤, 감자생산량이 6200톤 증가시켰으며 대상구 알곡생산량을 3.13만톤 늘이였다. 한편 선진적인 실용기술을 적극 보급하였는데 지난해 콩, 옥수수, 벼, 감자 등 주도품종 13개, 기술 21가지를 보급, 해당 면적이 15만헥타르에 달한다. 토지측정 처방시비기술을 보급한 면적은 15만헥타르, 주요농작물 병충해 종합예방기술 보급면적은 경작지 총면적의 95%에 달한다.
지난해 이 시의 농민 인당 소득은 9819원에 달해 그 전해에 비해 1810원 증가했다. 돈화시는 일전 국가농업부로부터 “2012년 전국알곡생산선진현”칭호를 수여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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