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10가지 민생개선프로젝트에 12억원 투입
2014년 01월 07일 10: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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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안도현에서 10가지 민생대상을 건설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30일에 있은 안도현 제17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최광덕현장은 올해 취업, 보장주택, 교통, 음료수, 농촌환경, 도시환경, 교수조건, 문체시설, 사회구제, 의료위생 등 10가지 민생대상에 12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올해 안도현에서는 도시인원 3600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정리실업인원에게 창업소액담보금 1200만원을 발급할 계획이며 3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도시위험주택과 농촌위험주택 1200호를 개조하며 3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렴가임대주택 60채를 건설하고 농촌도로 60킬로메터를 개조하며 음료수안전공사를 추진해 8개 촌의 8000명 농민 음료수안전문제를 해결하며 빈곤군중의료구조금 500만원을 마련하고 120만원을 투자해 농촌지체장애인들에게 무료재활봉사를 제공하며 240만원을 투입과 32개 촌 위생실을 새로 건설하고 300만원을 투입해 녀성 두가지 암검사, 아동시력검사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새해 안도현에서는 편벽한 산촌 아동들의 유치원입학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량강진 한양촌 등 곳에 새로 촌급유치원 4개를 건설하고 4만원을 투입해 12개 촌급 유치원을 새로 건설하며 직업교육중심 등 3개 학교 교수청사와 송강진중심소학 등 3개 학교 식당을 새로 짓거나 개조하게 된다(박정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