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3진3촌", "전국문명촌진" 영예 안아
2015년 05월 07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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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작은 광장에서 떠들썩한 가운데 "전국문명촌진" 현판식이 거행되였다.
진달래촌은 "전국문명촌진"이라는 특수영예를 안았다.
최근 진달래촌은 지도자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높여 문명창건을 핵심으로 하는 전민의 사상도덕교육을 틀어쥐고 문명생태촌, 문명성실촌, 전민법제교육, 자원봉사활동 등 형식이 다양한 문명촌건설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촌민들의 자질이 부단히 제고되게 하였다. 그리하여 선후로 연변주 "10대 매력 향촌", 성 "정신문명건설 선진촌" 및 국가에서 수여한 "중국소수민족특색촌락"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료해한데 따르면 전국 문명촌진 선정활동은 3년에 한번씩 진행된다. 올해 2월 28일에 공개된 제4기 전국문명성시(구), 문명 촌진, 문명단위 선정활동에서 룡정시 삼합진, 안도현 석문진, 훈춘시 경신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 돈화시 추구진 추리구 등 촌진은 전국문명촌진이라는 특수영예를 수여받았다. "전국문명촌진"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 1개 촌진 4개 문명건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최고 영예로써 하나의 촌진에 있어서 제일 큰 가치가 있는 무형자산이며 제일 경쟁력이 있는 골든마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