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상업채벌이 전면 금지되고 발전전환이 불가피하게 된 장백산림산그룹이 4대 록색산업을 집중 육성해 삼림면적과 삼림보유량의 신속한 증가가 이뤄져 후속발전이 주목된다.
상업채벌이 전면 금지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장백산림산그룹에서는 일찍 3월 12일 전 주 조림록화영상회의를 소집하여 연변주 생태문명건설에서 조림록화사업과 도시의 록화미화를 중점추진하면서 3만 3600헥타르의 조림목표를 세우고 생수, 묘목, 인삼, 과수를 목표로 하는 4대 록색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잡았다.
특히 잣나무삼림의 경우 “장백산림산그룹잣나무삼림조성건설실시방안”을 제정해 잣산업육성 5년 계획(2015~2019년)을 수립, 범위를 11개 국유림산기업으로 확정하고 육성묘목을 2억 9325만주중 국유림산기업의 목표를 4266만주로 잡고 집중육성에 나섰는데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3만 7350헥타르에 4527만주의 잣나무삼림을 육성하여 올해 계획의 106%를 달성하였다.
상반기 조림록화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장백산림산그룹에서는 갱신조림 8200헥타르, 환림 9300헥타르 등 5만 1000헥타르의 조림을 완성하여 년초계획의 152%를 달성하고 삼림육성은 5만 7351헥타르를 완성하여 계획면적 11만 8081헥타르의 48.6%를 달성하였다.
도시록화도 33.1헥타르를 완성하여 전체 목표인 34헥타르를 초과 달성하고 농촌록화면적도 109개 마을로 년초계획 106개 마을보다 3개 마을을 더 록화하여 년초계획의 102.8% 달성하였다.
의무식수는 361만 3000주를 심어 327만주의 110.5%를 완성하고 의무식수기지는 158개에 801.9헥타르를 완성하여 101개에 399헥타르의 년초 목표보다 156.4%와 201%를 달성하였다. 도로변과 강변의 록화거리는 100킬로메터와 32.8킬로메터를 완성하여 115킬로메터와 23킬로메터의 87%와 142%를 달성하였다.
또한 조림사업에서 묘목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하여 8개 현시에서 전면적으로 감사를 진행하였는데 현재까지 우기 보충재배통지서 120부를 발부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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