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춘화진에서 꿀문화관광산업원대상을 유치해 록색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있다.
최근 훈춘시 춘화진과 연변동방양봉업집단은 협의서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훈춘시춘화꿀문화관광산업원프로젝트를 건설함으로써 춘화진의 양봉산업의 발전수준을 제고하기로 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건설지점은 춘화진 소륙도구촌이고 건설기한은 3년이다. 이 대상에는 도합 2000만원이 투입되는데 2017년에 550만원의 투자를 실현하게 된다.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면 년간 생산액은 8200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꿀문화관광산업원대상에는 본부사무청사, 꿀가공공장, 꿀제품검사검측실험실, 종합정보플랫폼, 꿀벌문화의 장(文化墙), 꿀벌제품전시,봉료법체험관, 표준화원생태꿀벌양식기지, 인터넷전자상거래 네트워크플랫폼 등 내용들이 포함돼있어 연구제조, 용기주입, 포장, 판매 등 면에서 꿀제품질과 부가가치를 전면적으로 승격시키게 된다.
춘화진 미래 5년 발전전략과 결부된 이 대상은 춘화진의 천혜의 자연생태우세를 발휘하고 독특한 흑벌발전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취지를 두었다. 프로젝트의 체결은 춘화진의 생태경제와 특산경제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관광경제발전에 새로운 원소와 활력을 주입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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