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는 현대화농업발전으로 기업의 쾌속성장을 추진한데서 가지속발전을 실현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이 회사에서는 “봉사 및 3농 진흥”을 목표로 삼고 생산규모와 업무범위를 부단히 확대한 가운데 과학기술의 록색생태농업 및 순환산업벨트를 구축하여 기업의 가지속발전을 추진했다. 2007년, 자본금 3000만원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자산총액이 1.2억원으로 늘어났고 전문농장과 합작사를 토대로 량곡류, 과일, 야채 등을 재배하고있으며 량식저장가공, 벼 심층가공, 콩기름생산, 축목양식(畜牧养殖), 유기벼 및 사료생산, 장백산특산품판매, 대 조선, 대 로씨야 수출입무역 등 업무를 일체화한 농업생산순환경제의 시범회사이기도 하다. 이미 7개의 자회사와 더불어 생태농장 1개, 농민공귀향창업부화기지 1개를 설립함으로써 우리 주에서 록색, 유기식품의 안전한 재배리념을 수립 및 보급시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현재 밀강향 중강자촌에 설립된 이 회사의 유기벼기지에서는 유기벼안전생산산업벨트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건설을 수행하고있을뿐만아니라 유기벼기지의 모든 작업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측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현대화농업발전을 전면 추진하고있다.
2년전부터 이 회사에서는 또 전자상무발전에 주력하고있다. 이미 전면으로 B2C경영모식을 취하여 전국적으로 전자상무판매망을 구축하여 판로를 넓히고있다. 기업의 년간생산판매량은 해마다 20%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을뿐더러 전국의 판로망을 통해 “일구정정”(一口定情), “바두산장”(把头山庄) 등 브랜드를 널리 보급시켜 브랜드의 사회효익을 창출하고있다. 이 회사의 “일구정정”표 입쌀브랜드는 이미 유명브랜드로 등록되였고 일전에 개최된 길림성에 가장 좋은 인터넷 제품평의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이 회사에서는 또 인재등용을 중요시하고 농업실험실을 설립하여 농업발전의 다원화과학기술요구를 만족시켜주고있다. 올해 밀강향 삼안촌에 농민공귀향창업부화기지를 세움으로써 표준화 온실하우스 10채와 농민공양성쎈터, 과일야채 가공 정리실 등 대상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이 회사 판공실 주임 장원우는 “향후 전략적 합작파트너와 손잡고 휴식오락+농업발전을 구축함으로써 록색유기벼재배, 휴식오락, 관광 등 특색대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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