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해산물경제” 비약 발전 |
절묘한 지역우세와 우월한 정책 그리고 해륙공 3위1체로 엮어진 편리한 교통망으로 바다를 끼지 않은 근해지역 훈춘의 “해산물경제”가 비약하고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5년에 훈춘해산물공업단지에서는 58억원의 생산액을 올려 전해 동기 대비 37.8% 성장하고 매출액은 52억원에 달했으며 리윤은 7.8억원을 실현하고 5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에는 생산액 63억원을 올려 전해 동기 대비 50% 성장하고 매출액 66.5억원을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51.1% 성장했으며 리윤은 9.9억원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46% 성장했다.해산물가공량은 17만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 늘어나고 수출입량은 32만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 늘어났다.
바야흐로 훈춘시를 동북아지역내 국제수산물가공기지로 군림케 하고있다.
일본해와 15킬로메터 떨어져있는 두만강하류에 위치한 훈춘은 해양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로씨야, 조선과 이웃해있는데 4개의 대 로씨야와 대 조선 도로, 철도 통상구를 갖고있다.
그중 태평양 북부해역에 위치해있는 로씨야 극동어로구역은 세계성 어업고수확지역이고 훈춘시와 강을 사이두고있는 조선은 어패류가 많이 난다. 이 두 나라의 훈춘과 이웃해있는 지역 바다에서는 해마다 근 천만톤의 해산물이 생산되고있다.
지리위치의 절대적우세, 근심걱정없는 원재료, 우월한 창업환경으로 훈춘시에서는 근년에 국내 굴지의 해산물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동양실업, 연태대신, 흥양수산, 홍호식품 등을 대표로 하는 58개의 수산물가공형기업, 상정수출입무역, 비비애수산물무역, 영홍무역, 강원상업무역을 대표로 하는 116개의 무역형기업 및 400여개의 개체상공호가 훈춘에 운집하여 어류, 게류, 새우류, 조개류 등 4대 종류의 100여가지 품종을 가공, 판매하고있다.
훈춘의 해산물경영은 남다른 특점을 갖고있다. 국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한후 국외에 주로 판매하는 “량끝이 국외로 향한” 경영모식이다. 지역위치+자원+정책+단진+브랜드는 훈춘이라는 근해 내륙도시를 해산물집산기지로 부상시키고있는데 산업규모는 100억원급 규모에로 박차를 가하고있다.
목전 훈춘시의 년간 해산물수입량은 30만톤을 초과하고있다. 홍호, 대신, 성해 등 가공기업에서는 이미 유럽, 미국, 로씨야, 한국에 등록을 마쳤으며 대신, 동양 등 기업의 해산물가공품은 구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미국, 에스빠냐, 이딸리아, 아랍련합추장국 등 나라에서는 “훈춘”표식을 단 해산물이 년간 근 20만톤이 판매되고있다. 그리고 편리한 도로, 항공 물류경로를 통해 화동, 화남을 주요목적지로 판매되는 해산물은 적어로 년간 15만톤에 달해 많은 창업자들이 치부의 꿈을 이루게 하고있다.
부지면적이 264헥타르 되는 훈춘수산공업단지에 둥지를 튼 수산기업들의 자체발전은 수산업의 내실을 더욱더 견고하게 다지고있다. 따라서 훈춘시는 올해 수산공업총생산액을 83억원으로 전망하고있으며 2018년에 가서는 120억원에 도달할 웅심로 품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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