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통상구 통로건설 크게 추진
10월까지 수출입화물량 225만톤
2016년 11월 08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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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 통상구 통관환경을 최적화하며 통로건설을 크게 추진하고있다.
일전 훈춘시통상구판공실에 따르면 10월 31일까지 전 시 각 통상구의 수출입화물량은 225만톤으로 지난 동기 대비 75% 성장,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82만명으로 지난 동기 대비 29% 성장, 출입경차량은 도합 14만대로 지난 동기 대비 13% 성장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통상구 통관환경을 최적화하고 통로건설을 다그치고저 훈춘시에서는 국무원에서 변방중점지역 개발개방을 지지하는 전략적기회를 다잡고 훈춘시 개방문호와 다국통로 건설을 다그쳤으며 국제통상구 전반 형상이 현저히 개선되면서 통상구 통관능력이 제고되였다. 새로 건설한 권하국제통상구 련합검사청사 및 부속시설공사는 이미 전문자금 1.4억원을 쟁취하고 현재 공지고르기, 표토분리와 공장구역페쇄 등 작업을 하고있다. 이밖에 중국, 로씨야 철도통상구 입국목재종합검사구건설대상이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훈춘통상구국문풍경구 미화, 량화와 신축대문 등 기초시설공사도 질서있게 추진되고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통상구 통관중심세관 대형컨테이너 이동검사설비가 이미 설치되여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밖에 중국, 로씨야간의 소형차량 상호 통차사업이 순조로운 진척을 보였다. 지금 훈춘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다섯차례 시운행사업을 조직했으며 춘화분수령통상구 개척사업이 국가통상구판공실 “13.5”통상구발전계획에 편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