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에서 에너지절약페기물감소 및 생태문명시범구건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19일,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36개 대상에 전문자금 6150만원을 쟁취했다. 그중 중앙예산내자금 4770만원, 성급전문자금 1380만원에 달한다.
2013년이래 연변주에서는 연변흥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페기물리용 년생산 3000만주머니 식약용균 및 부속제품대상, 연길시생활쓰레기소각발전공장대상 등 175개 중점대상을 위해 상급보조자금 4억 7070만원을 쟁취했다. 그중 중앙예산내 자금이 4억 1400만원, 성급전문자금이 5670만원에 달한다.
연변주에서는 또 전 주 에너지절약오염물감소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에너지절약오염물감소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하고 에너지절약선전활동, 신형에너지절약제품보급 등 실제사업을 전개해 2013년-2015년도 에너지절약목표를 각기 3.9%, 8.72%, 8.75% 완수함으로써 “12.5”기간 에너지절약목표를 9.71%포인트 초과완수했다. 지난해 에너지절약목표완수정황은 지난해 동기 대비 3% 하락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주‘12.5’단위GDP이산화탄소배출감소목표고찰체계실시방안(시행)”을 제정하는 등 온실기체배출 관련 기초사업을 전개하여 2013년-2015년 우리 주 단위GDP이산화탄소배출감소률이 각기 6.98%, 11.6%와 10.89%에 달하고 “12.5”기간 감소률이 35.52%에 달했다. 2016년 단위GDP이산화탄소배출감소률은 3.2%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12.5”기간 전 주 “만개기업”이 루계로 완수한 에너지절약량은 표준석탄량 78.9만톤에 달해 “12.5”기간 에너지소모감소량을 47.2만톤 표준석탄량에 도달시켜야 하는 목표임무를 초과완수했다.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에서 연변주는 선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주체기능구계획을 심화시달할데 관한 실시방안”, “연변조선족자치주령도간부자연자원자산리임심계와 생태환경손해책임추궁제도(시행)”, “연변조선족자치주자연자원자산부채표체계구축과 편성방법(시행)”을 제정했고 환경보호, 수리, 림업 등 부문과 협조하여 “부르하통하류역에 물환경보호구역련합방지통제기제를 건립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수정, 보완함으로써 전 주 생태문명시범구건설이 질서있게 진척되게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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