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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록색발전의 바탕색을 더욱 빛나게

2017년 09월 20일 16: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정돈시달을 억세게 틀어쥐고 연변의 청산록수를 보장하는 것은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임무이다.

오염 ‘질병’을 문진하고 환경 ‘고질병’을 근치하며 군중들로 하여금 변화를 느끼고 희망을 보게 하는 것은 퇴로가 없는 겨룸이다.

발전하면서 보호하고 보호하면서 발전하는 록색생태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은 탐색, 혁신의 길이다.

8월 11일, 중앙환경보호독찰조가 길림성에 진입한 이래, 중앙의 ‘강력하게 오염을 다스리는’신심과 결심 앞에서 우리 주의 각급 당위, 정부와 각 관련 부문은 고도로 되는 정치책임감과 가장 엄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견결히 즉시 행동, 정돈하고 장기기제를 건립, 보완했으며 실제행동으로 아름다운 연변 건설의 록색 바탕을 더욱 빛나게 했다.

우에서부터 본보기가 되여 전력으로 록수청산을 수호

8월 11일, 중앙제1환경보호독찰조 길림성 독찰사업 동원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면서 환경보호독찰사업이 우리 성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성당위, 성정부는 이번 독찰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독찰조가 오기 전부터 각 지역은 태도를 단정히 하고 산하의 현구역, 부문 및 기업에 대해 다시 독촉, 교육하며 독찰조가 독찰하는 기간에 저촉정서가 있어서는 안되고 허위로 사업해서는 안되며 대충해서는 안되고 견결히 중앙환경보호독찰사업배치에 따르며 적극 배합하고 엄숙하고 진지하게 독찰을 접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8월 13일, 주당위는 상무위원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중앙제1환경보호독찰조 길림성 독찰사업 동원회의 정신을 전문 학습, 전달했으며 관철, 시달의견을 연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중앙환경보호독찰조의 독찰사업에 적극 배합하고 중앙환경보호 독찰문제 정돈을 잘 틀어쥘 데 대해 중요한 포치를 내렸다. 8월 21일, 강치영은 몸소 룡정시에서 중앙환경보호독찰조에서 이첩한 중점사건의 처리를 감독했다. 8월 22일, 주장 김수호는 연길시에서 환경보호독찰 중점사건을 감독했다. 8월 30일, 김수호는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중앙환경보호독찰 등 제반 사업을 연구, 포치했으며 중앙환경보호독찰사업을 보장할 데 대해 재배치, 재추진했다.

지도자가 인솔하고 전선이 련동하며 층층이 압력을 전달했다. 이 환경보호 폭풍 앞에서 우리 주 상하는 환경보호사업에 대해 전례없는 공동관리, 난관공략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했다.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높은 중시, 추동하에 주 및 각 현시 당정 주요지도자는 중앙환경보호독찰을 접수, 배합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우에서 아래를 인솔하고 앞장서서 중점사건을 감독했으며 책임을 견결히 시달하고 중앙환경보호독찰조에서 이첩한 신소사건과 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돌출 문제에 대해 즉시 처리하고 감독하면서 정돈하며 즉시 행동하고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며 실효를 추구했다.

독찰과 개선을 병행하여 실제행동으로 민생의 관심사에 응답

이 도리 저 도리 해도 시달만이 확고한 도리이다. 이번 중앙환경보호독찰사업은 우리 주의 처리 능력, 형상, 공신력을 검증하는 ‘시금석’이다. 이 기간 우리 주는 문책을 강화하고 사업기제를 혁신하며 실제 행동으로 생태의 ‘붉은 선’을 보호했고 중앙환경보호독찰조의 여러 사업에 견결히 배합했으며 독찰사업에서 실효를 이루도록 확보했다.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았고 정돈, 개조가 적합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았으며 책임추궁이 적합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았고 군중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았다. 군중들의 목소리와 마음의 소리에 대해 사사건건 대답했고 사사건건 해결해주었다. 연길시강경화원소구역내 주민들은 배수계통의 개조로 의견이 분분했다. “지금은 악취가 없어졌고 환경도 좋아졌으며 마음까지도 편안해졌습니다.”고 주민 왕수란이 전했다. 이 소구역의 배수로에 악취가 풍긴지 오래 되였다. 다년간의 악취로 왕수란은 창문을 열수가 없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소구역의 옆에 원래는 배수로가 있었는데 주변에 여러개의 양돈장이 서면서 양돈장의 오수가 지세를 타서 배수로에 흘러들었고 배수로가 오염되면서 악취를 풍겼던 것이다. 현재, 이 소구역의 배수계통은 이미 보완되였다. 왕수란은 격동된 어조로 “중앙환경보호독찰조가 입주하면서 연길시 당위, 정부는 고도로 중시했고 주민들을 도와 소구역을 개조했으며 난제를 해결했습니다.”고 전했다. >>5면

“중앙환경보호독찰은 대중들이 환경보호에 관한 문제를 제보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했고 우리 소구역에 다년간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돈화시군공소구역에 거주하는 오녀사가 전했다. 오녀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 소구역의 주변에 호텔이 있는데 검은 연기를 배출할 뿐더러 소구역내에 발전기를 설치해 소음 오염을 초래했다. 정황을 료해한 돈화시 환경보호국, 도시행정집법국은 관련 인원을 조직해 현장에 대해 검사와 검측을 진행했고 제때에 발전기를 철거했으며 호텔측에 정돈, 개조를 할것을 요구했다. 다년간 귀찮게 했던 문제가 단숨에 해결되니 소구역내의 백성들은 너도나도 손벽을 치면서 기뻐했다.

“배관이 뚫리니 우리의 마음도 시원합니다.” 훈춘시 시민 왕씨 할아버지가 기뻐하면서 말했다. 왕씨 할아버지가 거주하는 소구역은 훈춘시 량식창고와 오수배관을 공용하고 있는데 배관이 막혀 환경오염을 초래했다. 이첩 사건을 접하고 훈춘시 공안국, 주택및도시농총건설국, 도시행정집법국 등 부문은 현장 검증에 나섰고 다음날 아침에 인원을 조직해 배관을 파냈고 원인을 찾았다. 시공, 보완을 거쳐 현재 정돈, 개조된 상태이다.

하나하나 보잘것 없는 ‘작은 문제’인것 같지만 우리 주 환경문제의 정돈, 개조에 있어서는 ‘큰 일’이다! 중앙환경보호독찰사업이 부단히 추진되면서 군중들의 만족도와 획득감은 점차적으로 제고됐다. 신소 사건이 중앙환경보호독찰조에 이첩되는 순간부터 우리 주의 각급, 각 관련 부문은 절차규범에 따라 업무 시간을 연장해가면서 매 한건의 문제가 밤을 넘기지 않도록 확보했고 진정으로 정돈, 개조를 추진했다. 효과적으로 이첩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규률검사위원회, 조직 부문은 사건의 심사 단계에서 추적감독처리를 실시했고 사건의 초심, 재심, 종심 등 전반 과정에 참여했으며 사건처리사업이 엄밀하고 규범이 있도록 확보했다. 초심 단계에서 문책할 것을 건의했고 재심, 종심에서 문책정황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관련 부문과 인원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추궁했고 환경을 파괴하는 법률을 위반하고 규률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진섭작용을 일으켰다. 현재, 우리 주에서 155명을 문책했는데 그중 부현급 이상 7명, 부과급 이상 49명, 과원 및 기타 99명이다.

동시에 중앙환경보호독찰에 잘 배합하고 환경보호사업의 경로에 대한 탐색을 잘 전개하기 위해 우리 주는 사업기제를 혁신하고 정돈, 개조의 시달이 실효를 거두도록 확보했다. “1+N”사업 모식을 확정하는것 즉 사건 책임 주체와 여러 관련 직능부문에서 각자의 직책에 따라 각자의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통해 빠르고 효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화룡시환경보호 일선 사업일군들은 휴식일을 취소하고 ‘5+2’, ‘낮+밤’모식을 엄격하게 관철하며 업무시간을 연장하고 전달받은 사건을 제때에 처리해 전달받은 사건이 3시간내에 잘 교대되고 밤을 넘기지 않도록 확보했다. 왕청현은 대기, 물, 토양 등 3대 요소를 착력점으로 20가지 좌우에 달하는 사업기제를 작성, 출범했고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건설된 산장, 주택, 기업을 상대로 전문 검사를 전개했으며 일일히 서류를 작성했다. 현시를 단위로 정돈, 개조 계획을 작성했고 정돈, 개조의 조치와 시간을 명확히 했으며 감독관리 력량을 일층 강화해 류사한 현상의 재발생을 두절했다. 룡정시는 식용수 수원지 보호구 안전 리스크 우환 검사와 전문 집법검사 력량을 강화했고 제때에 저수지 및 주변의 환경위생 청결사업을 잘 건개했으며 하장제추진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했고 광범한 군중들이 수원 보호와 저수지 구역내 경제, 사회 전환 발전의 관계를 정확하게 잘 처리하도록 인도했으며 저수지 구역내 군중들이 수원을 보호하는 주동성과 적극성을 제고했다........

이번 중앙환경보호독찰 기간 우리 주는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를 제때에 고효률적으로 해결하고 자기 검사과 자기 교정을 통해 군중들이 반영하는 많은 환경보호문제를 해결했고 군중들의 주변에 존재하는 환경문제를 절실하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군중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절실하게 제고시켰다. 현재까지 32번째 378건에 달하는 사건이 이첩됐고 376건을 해결했다.

미래에 주목하고 생태장벽을 굳게 세우며 록색궐기를 촉진

“금산 은산도 중요하지만 청산록수가 더욱 중요하다.” 생태환경은 지방경제를 잘 다스리고 활성화하는 관건이다. 이번 중앙환경보호독찰의 전개는 연변으로 하여금 장기적인 토대를 다지고 생태우세에 의지하며 록색을 경제와 함께 발전시키는 발전사로를 더욱 확고히 했다.

환경보호 사업은 영원히 길에 있다. 이번 환경보호‘신체검사’는‘맥을 짚어 병을 치료하는’ 데에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고질병’의 지엽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 주의 각 현, 시는 중앙환경보호독찰을 계기로 하여 환경보호의 새로운 사로,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종합적으로 정리정돈하고 환경을 감독관리하며 기제를 혁신하는 등 사업을 부단히 깊이 추진해야 한다.--

신소처리 사업을 끈기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중앙환경보호독찰 제보전화와 우편주소를 닫은 후의 신소 제보는 통일적으로 ‘12369’ 환경보호열선에서 접수하는데 염격히 당직을 서고 제보경로를 소통시킴으로써 접수하는 기구가 있고 처리하는 전문적인 인원이 있도록 확보하고 ‘접수, 전환, 처리, 독찰, 확인’ 각 절차의 사업을 잘하며 사건마다 결과가 있고 사안마다 회신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선전교육기제, 방범기제, 감독처벌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이번 환경보호독찰 성과를 효과적으로 견고하게 하고 간부군중의 환경보호의식을 제고하며 환경 정돈개진에서 ‘일시적인’ 현상을 피면하고 환경보호독찰 정돈개진 사업의 제도화, 정상화를 확보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하장제’를 시달하여 부르하통하류역의 수질환경정리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도시의 오수처리공장에 대한 표준화개조사업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대상으로 감소배출을 촉진하고 감소배출로 수질을 보장하며 오염의 근원부터 다스리고 오물을 배출하는 절점부터 착수하며 종합도관망건설을 완선함으로써 생활오수의 직접적인 배출을 방지해야 한다.

‘립체감독관리’기제를 추진하여 환경집법의 중점과 맹점을 중점적으로 독찰해야 한다. ‘8시간’의 사업시간 이외를 환경감독관리의 중요한 기간으로 여기고 중점오물배출기업에 대한 정상순찰, 추출검사, 돌격검사 등 다양한 형식의 환경집법검사를 통해 전 주 상하에 ‘영향이 있고 진섭이 있는’ 환경집법의 고압태세를 형성해야 한다.

환경보호는 당과 정부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인민군중의 관심과 기대를 안고 있다. 우리 주는 이번 중앙환경보호독찰을 계기로 하여 생태문명건설의 각항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착실하게 시달함으로써 록색이 연변발전의 바탕색으로 되게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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