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연변장백산선봉스키장에서는 올해 시공작업이 한창 마무리되고 있었다.
총투자가 14억원이고 총건축면적이 17만 3000평방메터에 달한는 이 대상은 2기에 나눠 진행된다. 1기 공사에는 7개 스키로드, 3갈래 삭도, 3개 주차장, 레저촌, 호텔식 아빠트 및 관련 부대시설이 포함되고 2기 공사에는 22갈래 스키로드, 9갈래 삭도, 2개 저수지, 3개 경관못, 2개 주차장, 시설창고, 보수중심, 휴식청 및 관련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이 대상은 올해 5월에 1기 공사를 착공했고 현재 림시사무구역, 스키로드 토목공사 및 배수공사를 완수했으며 1기 림시 스키설비대청 건설 작업, 스키로드 지면을 고르는 작업, 삭도 기단부 조률작업 등이 진행중이다. 이미 3갈래 삭도를 주문했고 년내 1기 공사는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화룡시발전및개혁국 김득만 국장에 따르면 화룡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드림없이 관철하고 ‘14.5’전망계획을 목표로 성당위의 ‘1주 6쌍’ 고품질발전 전략을 전면 관철하고 중대대상의 관건성, 인솔성과 지지성 작용을 더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목표의식, 능률의식,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중점대상 건설에 전력을 쏟고 있다. ‘14.5’기간 화룡시는 여러가지 대상 134개를 실시하려 계획하고 있는바 총투자액은 1257억원에 달한다.
‘14.5’기간 화룡시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관광하기 좋은 전략방향을 둘러싸고 대상건설을 참답게 추진하여 자금으로 효익을 이끌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하며 세원을 늘임으로써 경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