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고속도로비용 무료 아니다
2012년 12월 27일 15: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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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시민들은 양력설에도 고속도로비용을 면제하는지 궁금해한다. 일전 알아본데 의하면 양력설은 3일간 휴식하며 국무원에서 규정한 무료통행시간범위에 속하지 않는다.
길림성고속도로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국무원의 "통지"요구에 의해 음력설, 청명절, 로동절, 국경절 등 4개 법정휴일과 그해 국무원판공청에서 결정한 명절련휴일에만 고속도로비용면제를 실시한다. 올해 추석은 국경절과 함께 련속 휴일이였으므로 국경절휴일에 포함시켜 고속도로비용면제를 실행했다.
분석한데 의하면 추석은 국경절과, 양력설은 음력설과 날짜가 가깝고 단오절은 농번기이고 고중입시시험, 대학입시시험 등 요소로 인구류동이 적다. 그러므로 해당부문에서는 기타 4개 명절휴일에만 고속도로무료통행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일전 공포한 2013년 명절휴가배치를 볼때 음력설 7일(2013년 2월 9일 0시-2월 15일 24시), 청명절 3일(4월4일 0시-4월 6일 24시), 로동절 3일(4월 29일 0시-5월 1일 24시), 국경절 7일(10월 1일 0시-10월 7일 24시) 등 고속도로비용면제시간은 도합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