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농업부 부부장 장요림은 3년 동안의 시범을 통하여 100개 시범현에서 신형직업농민 10만명을 양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목전 우리 나라는 전통적인 농업에서 현대화한 농업으로 전환하는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농업에 종사하는 로력 로령화 등 문제가 날따라 뚜렷해지고있다. 장차 누가 농사를 지으며 어떻게 농사를 짓는가 하는 등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중대한 열점문제로 떠오르고있다. 올 8월부터 농업부는 신형직업의 농민을 육성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는 자원적으로 신청한 토대에서 최종적으로 100개 시범현(시, 구)을 확정하였다.
장요림은 “최근 신형직업의 농민을 육성하는 중점대상은 주요하게 양식대호와 가정농장주이다. 각 시범현에서는 농업산업분포정황에 따라 2-3개 주도산업을 선택하여 그가운데서 신형직업의 농민을 선발하여 육성대상으로 삼는다”고 설명하였다.
각지에서는 농업생산력수준과 결합하여 신형직업의 농민들이 인정하는 지표시스템을 구축하고 농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토대에서 권위성과 련속성이 있는 인증관리를 진행한다. 부동한 농민군체에 대하여 목적성있는 훈련방법을 취한다. 아울러 함금량이 높은 부축정책을 출범하여 농업보조, 금융신용대부, 농업보험 등 면에서 신형직업의 농민들에게 우대정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의 배치에 따라 농업부는 시범경험을 총화한 토대에서 신형직업의 농민 육성제도시스템을 형성하여 우리 나라 신형직업의 농민 육성사업을 전면적으로 추동하여 종합자질이 높고 생산경영능력이 강하며 주체역할이 뚜렷한 신형직업의 농민대오를 건설한다(중국신문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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