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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남수북조(南水北調)사무실은 일전에 남수북조 중선과 간선 구간인 하북 석가장으로부터 한단까지 이르는 주체공사가 기본상 완공되여 하북구간이 전면 개통되였다고 발표했다.
남수북조 중선과 간선 하북구간 공사는 총길이가 596킬로미터이고 총 투자자금은 419억원이다.
이 공사에는 북경부터 석가장까지 이르는 하북구간 공사, 석가장-한단구간 공사, 천진간선 하북구간 공사 등이 망라된다.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사가 완공된 후 하북성의 물량분배는 34억 7천만립방미터에 달하게 된다.
장강의 물을 끌어온후 도시와 공업에서 장기간 점용해온 농업용수를 대체할수 있어 하북성 농촌의 안전식용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농업생산조건을 효과적으로 개선할수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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