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3일 공포한 통계수자에 의하면 중국자동차공업이 새해부터 순항하여 1월 판매량이 력사 신기록을 달성했다. 1월 자동차생산량은 205.17만대로 전년동기대비 4.44%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215.64만대로 판매량 최고수치를 기록한 작년 12월보다 2.22만대 더 많아 전년동기대비 5.99% 상승하였다.
소개에 의하면 1월 중국승용차시장의 수요는 총체적으로 온당하여 월 판매량이 184.69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03% 상승하여 력사신기록을 달성한 반면 중국브랜드승용차의 시장점유률은 현저히 하락하였다. 1월 중국브랜드승용차 판매량은 70.9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5.07% 하락하여 승용차 총판매량의 38.4%를 점하며 전년동기대비 4.9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외국브랜드승용차가운데 일본제브랜드자동차 판매량이 전월보다 대폭 하락하여 25.14만대 판매되였는데 승용차 총판매량의 13.61%를 점했고 독일, 미국, 한국과 프랑스제 승용차는 일정한 증장을 보여 판매량이 각각 39.75만대, 24.23만대, 17.52만대와 6.6만대로 승용차 총판매량의 21.52%, 13.12%, 9.49%, 3.57%를 점했다.
1월 상용차량(商用车)은 생산량이 34.11만대, 판매량이 30.95만대로 전년동기대비 0.18% 상승했다.
료해에 의하면 1월 판매량이 열자리 안에 꼽히는 승용차생산기업으로는 상해폭스바겐, 상해GM(上海通用), 제1자동차폭스바겐, 북경현대, 동풍빗싼, 신룡(神龙), 동풍웨이다(东风悦达), 중경장안과 길리(吉利)이다. 이 10개 기업의 총판매량은 84.11만대로 승용차총판매량의 70.34%를 점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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