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보건부문에 따르면, 해남성은 일전에 “해남성 질병 비상구조 제도 제정 의견”을 하달하고 3월부터 질병 비상구조 작업을 가동하게 된다.
해남성은 성급과 시급 질병 비상구조기금을 설립하여, 응급구조가 필요하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와 경제능력이 없는 대중들에게 “구조창구”를 제공하는 등 비상 의료구조를 실시하게 된다.
해남성 보건청 관계자는, 질병 비상구조기금은 각 급 재정 자금과 사회 각 계 후원금 등 여러 경로로 자금을 조달받아 보건과 민정, 공안부문이 함께 환자를 구조하고 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쓰이게 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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