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 새시기 북경의 지위를 정치쎈터, 문화쎈터, 국제래왕쎈터, 과학기술혁신쎈터로 정립하였다.
북경 천진 하북 일체화 과정에 북경은 비 수도 핵심기능 해제와 산업 승격의 이중 압력에 직면하였다.
한편 북경 천진 하북 지역의 선두주자로서의 북경은 또 주변에 영향력을 과시하고 구역발전을 이끌어가야하는 중임을 감당하고 있다.
북경 천진 하북 일체화 과정에서 북경은 산업조정과 구역 견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북경 서직문외에는 세기천락, 김대덕리 등 9개 복장, 소상품 도매시장이 운집해있다. 북경 동물원 주변에 있기때문에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동물원 도매시장”이라고 부른다.
다년간 검토중이던 동물원 도매시장 이주 공사가 올해 가동되였다. 동물원 도매시장의 하나인 천호시장도 이미 이전 고지서를 내붙였고 신축기지는 하북성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가게 주인들은 여전히 북경에 남아있기를 바라고 있다.
북경 서성구 손석 부구장은 동물원 도매시장은 전체적인 이주가 아니고 조정을 거쳐 부분적 복장 소매시장 기능을 보류할 계획이라고 표하였다.
중앙의 포치에 따라 북경은 정치쎈터, 문화쎈터, 국제교류쎈터, 과학기술혁신쎈터 기능을 정립하고 비핵심기능은 완화하게 된다.
북경시 리사상 상무 부시장은 북경, 하북, 천진 등 세곳의 기획부문은 협동기제를 건립하고 일체화 공간 배치에서 점차 안정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리사상 상무 부시장은 현재 중관촌과 천진에 산업단지를 건립하고 북경자동차제조공장 제3공장 부지도 하북의 창주로에 이전을 초보적으로 확정지었으며 북경의 의료부문은 하북의 연교와 협력기제를 구축하였다고 표하였다.
경제학자 마광원은 북경 천진 하북 지역의 교두보로서의 북경이 일체화 과정에서 일으키는 작용은 자체의 초급 업무 경영방식 해제에 그치는것이 아니며 하북, 천진 등 지와의 협력을 심층 차원, 다 분야로 발전시키고 구역발전을 이끌어가며 우세 상호보완, 호혜공영을 실현하는것도 자못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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