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172개 대형 수리공사 가동
2014년 05월 23일 10: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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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는 5월 21일 국무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절약과 물공급 중대 수리공정건설을 가속화할것을 포치했다.
회의는 현재 신형의 산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및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고있는 중국은 수자원 기반 보장 능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지만 수리시설이 박약한것이 커다란 제약으로 되고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또 계속해 중소형 수리시설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전반성과 전략성이 있는 일련의 물절약과 물공급 중대 수리공정을 질서있게 추진하는데 진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특히 물이 심각하게 부족한 중서부지역에 일련의 중대한 조수공정과 식용수안전 수리공정, 대형 저수지와 물절약 관개 기간망을 건설하는것이 매우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총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한편 중점을 추진하는 요구에 따라 이미 계획을 세운 172개 중대 수리공정을 올해와 래년 및 "13차 5개년 계획"몇 단계로 나누어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공정이 완성되면 해마다 800억립방메터의 물자원이 추가로 공급될수 있고 농업에서는 260억립방미터의 물자원을 절약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