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이집트 수도 까히라에서 이집트 전 대통령 무바라크가 법정에 출두하여 심판을 받았다. 이집트 국가텔레비죤방송국에서 21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집트 법원에서는 당일 전 대통령 무바라크는 공금을 횡령해 대통령부를 수선한 죄로 3년 감금을 판결했다고 한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