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있은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연변전시관(자료사진) |
얼마전 중한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 관련 문건 제2부분 "이번 국가원수 회담 공감대" 제2장 "미래를 향한 호혜합작을 확대하자"에서는 "쌍방은 상대방 나라에서 주최하는 여러가지 전시회에 참여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중국은 한국정부 해당 부문과 더 많은 기업들이 중국—동북아박람회, 중국(북경)국제봉사무역교역회, 중국중부투자박람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에 참가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명확히 쓰고있다.
이는 중국—동북아박람회에 대한 국가적층면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중국—동북아박람회가 국가 주변외교를 위해 봉사하는데서의 중요한 역할을 전시하고있다.
한편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회전자막방식으로 "명년에 있게 되는 중국—동북아박람회는 동북아지역의 정치, 외교,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보여준 돌출한 추동역할로 이미 중한 량국 협력교류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였다"고 방송했다.
신화넷, 중국넷, 중국신문넷, 중앙텔레비죤방송넷, 중국일보넷 등 중앙직속매체 사이트도 모두 눈에 띄는 위치에 "중국—동북아박람회 중한 협력교류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발표했다.
참고소식넷, 해방넷, 중국경제넷, 중국대만넷, 시나넷, 소후넷, 21CN신문넷, 내티스(网易) 등 국가급사이트와 《길림일보》,《신문화보》,《동아경제무역신문》, 길화넷 등 성내 중요 매체에서도 이 소식을 전재했다. 한국《중앙일보》, 향항봉황사이트 등 경외매체 사이트에서도 제1시간대에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중한공동성명 기재 및 경내외 많은 매체들의 선전보도는 전세계가 중한 정상회담에 초점을 두는 한편 중국—동북아박람회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게 함으로써 선전효과가 아주 좋았다. 길림성무역추진회(성박람국) 책임자는 다음 단계는 중한 관계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협력차원이 날로 깊어지는 량호한 태세와 결부해 량국 매체간 교류와 상호 방문을 기획, 이로써 선전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동북아박람회를 깊이 있게 홍보하며 따라서 동북아 기타 나라와의 상호 신임과 협력을 선도함으로써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영향력을 진일보로 향상시키고 국가외교구성에서의 길림성의 중요한 지위를 진급시킬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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