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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년 700억근 량곡 손실

2014년 10월 14일 09: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돌아오는 10월 16일은 제34번째 세계식량의 날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농촌에서 수확후 농가의 저장능력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운수와 가공과정에 존재하는 등 문제로 인해 해마다 700억근에 상당한 량곡을 손실보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억명이 한해동안 먹을수 있는 식량에 해당된다.

국가량식국의 해당일군이 소개한데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 량곡저장에서 나선 난제는 2.1억에 달하는 방대한 수자의 량곡재배호들의 저장문제를 해결하는것인바 저장문제를 해결한 재배호의 비례는 불과 3%밖에 안된다. 량곡저장에서 존재하는 문제로 우리 나라는 해마다 400억근의 손실을 입고있는 실정이다.

량곡 저장과 가공에서 존재하는 다른 한가지 문제는 너무 과도하게 가공하거나 너무 거칠게 가공하는것이다. 2013년 국가량식국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량식가공기업중 일일 가공능력이 50톤 이하인 소형기업이 차지하는 비례가 20%, 이들의 락후한 생산방식으로 대량의 량곡이 손실되고있다(신화넷).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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