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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첫 국가급 신구-상강신구 정식으로 간판 내걸어

2015년 05월 25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사 5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후림량): 24일 우리 나라 중부의 첫 국가급 신구(新区)인 호남 상강신구가 정식으로 간판을 내걸었다. 이는 상강신구건설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의미해준다.

올해 4월 8일, 상강신구는 정식으로 국무원으로부터 설립을 비준받았다. 이는 국가가 중부지역에 설립하는 첫 국가급신구이며 또한 우리 나라에서 12번째로 되는 국가급신구이다. 상강신구는 장사시 상강서안에 위치해있는데 악록구, 망성구와 녕향현의 부분적 구역이 망라되며 핵심구역은 악록구 악록가두 등 15개 가두와 망성구 유가파가두 등 8개 가두, 녕향현 금주진이다. 상강신구는 장사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녕향경제기술개발구, 망성경제기술개발구 등 3개 국가급개발구단지를 피복하고있는데 면적은 490평방킬로메터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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