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들어 사천, 내몽골의 최저로임표준이 모두 상향조정되였다. 중신넷 기자의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적어도 14개 지역에서 2015년 최저로임표준을 올렸다고 한다. 그중 상해, 심천 두 지역은 최저로임표준이 2000원 선을 넘어섰다.
최저로임표준의 “함금량”을 놓고 보면 상해, 북경은 최저로임표준에 “개인이 응당 납부해야 할 각종 사회보험금과 주택공적금”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으므로 고용단위에서 응당 규정에 따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두 곳의 최저로임표준의 “함금량”이 더욱 높다.
기자는 비록 올해 이래 중국경제의 하행압력이 여전히 크지만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한 지역이 뚜렷이 감소되지 않았다는데 주목했다. 인력자원보장부의 수치에 의하면 2014년 전국 총 19개 지역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조정했는데 2015년이 절반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 이미 14개 도시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한것으로 드러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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