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요인 7월 대외무역 성장에 영향줘
2015년 08월 09일 17: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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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총서가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올 7월 우리나라 수출입 증가속도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같이 당면 우리나라 대외무역 성장을 안정시키는 과업은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요인이 7월 우리나라 수출입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대외무역 안정은 부양조치와 대상성을 띤 정책이 필요할뿐만아니라 개혁강도를 확대하고 일대일로 전략과 국내 4대 자유무역시범구의 선행시범과 보급, 자유무역구 전략 등을 실천에 적극 옮겨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장원한 발전을 위한 튼튼한 버팀목을 키우는데 힘써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일전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종상품의 국제시장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주요 수입분야인 동력자원, 자원제품이 수량증가, 가격인하 테세를 보이기 시작해 수입의 전반 증가속도를 끌어내렸다고 표하였다.
상해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신위화는, 올 하반기 대종상품의 국제시장 가격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것이고 그 영향과 국내외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올하반기 우리나라 수입량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것이라 내다봤다.
신위화 부주임은, 하지만 경제효과성을 놓고볼때 수입가격 대폭 하락은 국내 기업소가 생산원가를 줄이고 기업소 리윤을 창출하는데 유리하다고 표하였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올상반기 우리나라 전반 수입 평균가격은 10%이상 하락한 반면 수출 평균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대외무역 환경이 훨씬 개선되였음을 의미한다.
상무부 국제무역 경제협력연구원 국제시장 연구부 백명 부주임은, 우대조치 제정에만 의거해서는 대외무역을 안정시킬수 없다면서 장원한 견지로부터 출발해 개혁강도를 계속 확대하고 일대일로 전략과 국내 4대 자유무역시범구의 선행시점과 보급, 자유무역구 전략을 실제에 옮겨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장원한 발전에 보장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