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적재정수입 58억 7620만원
동기 대비 13.5% 상승
2016년 02월 01일 15: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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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일적재정수입이 58억 7620만원에 달해 우리 주 납세인의 만족지수가 99.6%로 동기 대비 13.5% 상승된것으로 알려졌다.
주지방세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전반 경제하행압력이 늘어난 상황속에서도 이 국에서는 전일적재정수입을 원만히 완수했는데 그중 지방급수입이 46억 8765만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18.5% 증가하여 비교적 안정된 발전태세를 보였다.
주지방세무국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재정수입확보를 위해 세원전문화관리를 부단히 심화했다. 징수관리모식개혁에서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고 기업모험관리 및 개체정량책정관리에도 체계적인 조치를 취했는바 전년 평가세수액 2억 1200만원을 입고하고 미납세금 1억 4500만원을 청산하여 세수환경을 보다 최적화했다. 또한 새로 실시된 “영업세증치세변경” 정책으로 교통운수업 및 현대서비스업종의 1만 9038호를 인계했고 기존 주택거래 시스템관리를 강화하여 부동산세수 일체화 2기 개조사업이 순조롭게 실시되였으며 부동산정보데이터 량과 질면에서 뚜렷한 개선 및 제고를 가져왔다. 뿐만아니라 부동산개발 토지증치세관리 및 도시토지사용세 세원정보관리를 강화했고 개인소득세 관리시스템 응용을 확대하여 개인주주권양도관리사업을 보다 강화했다.
아울러 세무행정처벌 재량기준을 세워 멋대로 집법하는 문제를 해결한 동시에 세무사찰강도를 높여 세수 관련 사건 18건을 조사처리하고 130여호에 대한 전문조사를 통해 령수증 위법범죄사건을 엄하게 타격했고 관련 기업 및 개인 50여호를 처벌하고 40만여원에 달하는 벌금제도를 실시했다. 이외 세수봉사수준제고에 모를 박아 정보소통플랫폼 20여개를 개설하고 납세인의 만족지수를 99.6%로 제고하여 소형기업, 민생창업 등에 관한 세수우대정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 및 민생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