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략이 국가전략으로 승격하면서 빅데이터를 대표로 하는 정보화경제가 전통산업의 승격과 국민경제의 쾌속적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상해시에서는 교통분야에서 수천 기가의 빅테이터를 형성했다. 상해교통대학팀은 교통카드 수치를 리용해 도시교통과 출행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했다.
동북삼성에서 빅데이터는 지혜형 농업발전의 기술적기반으로 부상했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옥수수와 벼, 남새 등 산업물류망기술 봉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리용해 관련 산업에 대한 지능화 통제를 실현했다. 길림성 농촌사업위원회 정보쎈터 부주임 초철봉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생산과 판매과정의 시장수요를 파악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게 됐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림념수 부주임에 따르면 앞으로 5년동안 국내 빅데이터 산업규모의 성장률이 50%를 넘을것이며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은 세계적으로 최대의 데이터 자원 대국과 세계 데이터중심으로 부상하게 된다.
빅데이터를 대표로 한 정보경제는 전통산업의 승격과 발전동력 육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산동 사회과학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원 손경은, “인터넷 플러스”는 단순한 가감식이 아니라며, 생산측면의 개혁은 경제발전에 새로운 힘을 부여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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