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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 두번째 대형국제공항 건립,서부내륙의 항공허브 육성

2016년 05월 31일 10: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시나넷(新浪网)은 사천성 성도 천부(天府)국제공항이 오는 2019년 완공 목표로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고 30일 보도했다.

성도시 도심에서 동남쪽으로 51.5㎞ 떨어진 간양(简阳)시에 위치한 이 공항은 년간 4000만명 모의 려행객을 수용하고 70만t의 화물을 처리할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성도 쌍(双流) 국제공항 2터미널의 2배 크기인 총면적 60만㎡ 규모의 2개 터미널이 들어선다.

이로써 성도는 북경, 상해에 이어 한 도시에 2개 공항을 보유한 세번째 중국도시가 된다.

중국이 지속적으로 거점별로 대형국제공항을 확충해나감에 따라 아시아 허브공항을 지향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일부 영향이 미칠것으로 보인다.

성도시의 관계자는 "천부공항의 건설은 성도의 서부지역 항공허브로서 경쟁력을 높여주고 장강(长江) 경제지대 및 실크로드 경제구역 개발전략의 지레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ADP 인제니어리 건축사무소가 공동 설계를 맡은 이 공항은 성도에서 출토된 상나라시대 황금유물로 네마리의 새가 태양을 둘러싸고 날고있는 모양의 태양신조(太阳神鸟)가 형상화됐다.

성도시는 아울러 호텔, 사무실, 레스토랑, 쇼핑몰, 문화오락, 보세구역을 일체화한 친환경 스마트 인문공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성두-중경간 고속철도를 이 공항으로 잇는 한편 지하철 3개 라인을 교차시키고 2개 도로를 신설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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