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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국대통령 경선의향 있나? 지지률 38%에 달해

2016년 05월 26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25일 조국 한국으로 돌아가 6일간의 한일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그가 올해 처음 "귀가"한것으로 한국대선이 날로 가까워짐에 따라 그가 가능하게 경선에 참가할것이라는 소문도 또다시 한국매체들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유력한 대권후보】

반기문은 2016년에 유엔 사무총장 두번째 임기가 끝나게 되는데 한국대통령선거는 2017년 12월에 진행된다. 몇년동안 반기문은 계속하여 차기 대통령후보의 유력인물로 떠올랐는데 일부 한국매체들은 그를 "잠룡"이라고도 했다.

한국의 한 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지난주에 진행된 민심조사결과를 보면 반기문은 잠재적 대통령후보자중 인기가 가장 높았다. 19세 이상의 사람들을 상대로 진행된 조사에서 38%의 응답자가 반기문의 대통령경선을 지지했고 야당 전임지도자 문재인이 2위로 지지률은 34.4%였으며 국민의 당 당대표 안철수가 그뒤를 이어 지지률이 21.4%였다.

한국집정당 진영에도 또 두명의 잠재적후보자가 있는데 각각 새누리당 전임 당대표 김무성과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올해 4월 국회의원선거에서 참패한후 김무성은 사직을 선포했고 오세훈이 얻은 지지률도 비교적 낮아 경선미래가 비교적 어둡다. 현재로 보면 집정당진영에는 반기문밖에 안남았다.

한 정치평론가는 한국 련합통신사의 취재를 받을 때 "비록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새누리당지도층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반기문이라는 '국외자'에세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빈자리를 메울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신중한 태도표시】

반기문은 25일 제주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으며 관훈클럽(한국기자클럽)의 고층인사를 회견했다. 일부 관찰자들은 매체 기자들이 이 기회를 빌어 의중을 알아볼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반기문의 대선참가의향을 물어볼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대선사안에 대해 반기문은 계속하여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고 아직까지 정식응답은 하지 않았다. 이번달 일찍 그는 미국 뉴욕에서 한국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그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아직 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도와주길 희망했다.

하여 일부 매체들은 반기문의 이번 한국행은 가능하게 대선사안에 대해 립장을 표명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둘것이라고 했다. 필경 그는 아직까지 대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태도를 밝힌적이 없기때문이다.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하는것은 한국의 한 신문이 22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반기문의 조수 여러명이 현재 반기문의 이름으로 명명된 기금회 설립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는것이다. 비록 이 기금회의 성격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이런 류형의 조직은 대량으로 인맥과 자원을 모을수 있어 대선"자원고"가 될수 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반기문측근이라는 전 외교관의 말을 인용하여 반기문이 기금회를 설립할 생각이 있는것은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 전 외교관은 "이 기금회는 반기문이 퇴직한후 고려하는 사안중 하나이지만 나는 아직 그것이 준비에 착수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1944년에 태여나 장기적으로 외교사업에 종사한외에 여러명의 한국 대통령과 총리 신변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또한 그들의 인정을 받았다. 2006년 10월, 반기문은 유엔대회에서 제8번째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였으며 5년뒤 련임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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