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중일관광객 소비차이 5배
2016년 05월 25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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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시정부에서 23일에 공포한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관광하는 기간동안 중국관광객의 평균소비액이 일본관광객의 6배인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서울시정부 산하의 "서울연구원"에서 실시했다. 조사인원은 작년 12월 서울지역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곧 출국하는 1045명의 외국관광객에 대한 조사시 그들에게 서울관광회수와 소비 등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조사결과 중국관광객이 서울을 관광하는 평균회수는 1.9차였고 매번 현지에서의 소비액이 평균 한화로 약 213만원(약 인민페 1.17만원)이였다. 이에 비해 일본관광객의 서울방문 평균차수는 4.9회로 중국관광객보다 훨씬 높았다. 하지만 일본관광객이 매번 현지에서의 평균 소비액은 한화로 약 33만원(인민페 1815원)으로 중국관광객의 6분의 1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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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동남아국가 관광객의 서울방문 평균회수는 약 1.9회였고 평균소비액은 한화로 약 79만원(인민페 4345원)이였다. 북아메리가, 유럽, 대양주 등 지역의 관광객의 서울방문 평균회수는 3.1회이고 평균소비액은 한화로 약 66만원(인민페 3630원)이였다.
년령으로부터 보면 서울에서 소비하는 "주력군"은 30여세의 관광객이였는데 평균소비액이 한화로 122만원(인민페 6710원)이고 다음은 20여세의 군체이며 제3위는 40여세의 군체이다. 년령이 50세 및 그 이상 관광객들의 소비는 비교적 낮았는데 평균 한화로 65만원(인민페 3575원)이였다.
이 조사는 동시에 서울을 관광하는 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소비가 더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서울을 간 관광객의 평균소비액은 한화로 100만원(인민페 6050원)이지만 작년 4번에서 6번을 갔던 관광객의 평균소비는 한화로 80만원(인민페 4400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