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8월 전국농업농촌 경제가 안정하게 운행했다고
2016년 09월 20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농업부에 따르면, 올8월 전국 농업 농촌경제가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였다.
올 8월 생산정세가 안정되고 시장공급이 충족하며 시장가격이 안정되고 가공업이 호전세를 유지하였으며 무역적자가 계속 줄어들었다.
전국 농산물 도매가격 지수가 7월에 비해 2.5% 인상하였지만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4.3% 하락한 셈이다. “장바구니”상품 도매가격 지수가 7월보다 0.3% 인상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9% 하락하였다.
농업부 관계자는, 8월 올벼 산량이 다소 줄어들고 가을 농작물 작황이 전반적으로 정상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가축 양식 정세가 안정되고 사육중인 젖소의 마리수가 련속 줄어들었다고 표하였다.
또한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가축 상품가격이 보편적으로 하락하였다.
올 8월 대외무역 수출량은 늘고 수입량은 줄어들었으며 국제무역적자가 계속 감소했다.한편 농산물 가공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음료수와 알콜류 제품의 수출은 가속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