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개 민족자치주 12.5기간 GDP 년평균 성장폭 13.8% 기록
2016년 09월 18일 15: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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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국내 30개 민족자치주 GDP가 2010년의 8500여억원에서 2015년의 1조 6천여억원으로 늘었고 년평균 성장폭이 13.8%를 기록했다.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바테르 주임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30개 민족자치주 산업구조가 최적화되고 경제실력이 새로운 차원에로 매진했으며 제3산업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자치주 기초시설건설에서 큰 돌파를 가져왔다.
또한 중앙재정투입강도가 늘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30개주에서 배치한 중앙예산내 투자는 6백억원을 넘었고 교통과 수력, 통신 등 분야에서의 중대한 공정과 중점항목이 포함됐다.
당면 5개 자치주에 고속철도가 부설되고 19개 주에 간선항공로가 개통됐으며 4개주에 마을간 도로개통 목표를 실현했다.
바테르 주임에 따르면 비록 민족자치주의 경제발전이 신속하지만 다수가 국경지역이거나 고한지대 등에 위치했고 지역중심도시와 멀리 떨어져있으며 그중 다수지역의 교통망이 리상적이지 못했다. 그리고 국내 소수민족 자치주의 경제발전 조혈기능의 부족으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중점난제로 됐다.
바테르 주임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위해 반드시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동발전을 확고히 견지하고 유력한 조치를 강구해 자치주의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