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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7일 발표한데 따르면 8월 우리 나라 외환보유잔액은 3조 1850억 6700만딸라로 7월말 대비 158억 9000만딸라 줄었다. 이는 전기의 소모압력이 완화된 뒤 외환보유액이 2개월 련속 또다시 하락세를 보인것이다.
일부 시장전문가는 외환보유액이 다시 감소세를 보이는 중요한 요소는 인민페 환률의 파동이 커지면서 외환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압력이 증가한데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8월말 SDR단위로 계산된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조 2843억 5000만 SDR이며 황금보유잔고는 771억 7500만딸라로 지난달보다 17억 1500만딸라 줄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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