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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저속한 정보를 전파한 문제로 약정상담을 받아

일부 채널 일주일간 잠시 중단

2019년 01월 04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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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4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인터넷정보사무실 소식에 의하면 최근 국가인터넷정보사무실에서는 북경시인터넷정보사무실을 지도하여 바이두(百度)의 부분적 제품과 채널이 저속적인 정보를 전파하고 온라인 여론생태를 엄중하게 파괴한 문제와 관련해 바이두 관련 책임자를 약정상담했으며 즉시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정돈개혁하도록 명령했다고 한다. 정돈개혁 기간 바이두 모바일 웹버전, 바이두 뉴스 클라이언트 ‘추천채널’, 바이두 앱의 ‘녀성채널’, ‘개그채널’, ‘감정채널’은 1월 3일 15시부터 일주일간 잠시 중단하게 된다.

바이두 관련 책임자는 인터넷정보부문의 약정상담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고 법에 따라 사이트를 운영하며 확실히 주체적 책임을 리행하고 인터넷생태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