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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운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

2019년 01월 28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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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가 시작되였다. 청장철도 렬차에서 달리고 있는 당신은 ‘탕구라—해발5067’이라는 흰색 표지판을 보았는가?

해발이 5000여메터인 탕구라산맥에서 공기 속 산소함량이 해평면의 50%도 채 되지 않아 ‘생명금지구역의 금지구역’으로 불리운다. 무장경찰 서장총팀 나곡지대 당번 2대대 3중팀은 이곳에 장기간 주둔하여 청장철로 무인구 138km의 도로구간 순찰임무를 책임지고 있고 도중에 백여개 교량, 배수로, 기지국에 대한 도보검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음력설운수를 보장하기 위해 그들은 노력하고 있다.

10여년래 그들은 울퉁불퉁한 흙길을 순찰하면서 선후로 320개 다이야, 6대 레저용 차량을 사용했고 총 순찰로정은 105만킬로메터에 달했다. 이는 지구를 26바퀴 돈 거리와 같은바 그들은 자신의 청춘과 견지로 ‘천로’의 안전과 원활함을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