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륙아남): 국가통계국은 일전에 2019년 1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수치를 발표하여 CPI가 동기대비 1.7% 상승하고 PPI가 동기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 보면 CPI가 0.5% 상승했는데 주로 명절요소의 영향을 받았다. 그중 식품가격은 1.6% 상승하여 성장폭이 전월대비 0.5%포인트 확대되여 CPI 상승에 약 0.31%포인트 영향을 주었으며 비식품가격은 전월의 0.2% 하락에서 0.2% 상승으로 전환되여 CPI상승에 약 0.19%포인트의 영향을 주었다.
분석에 따르면 식품 가운데서 추운 날씨와 음력설 림박 등 요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신선한 야채, 신선한 과일과 수산물 가격이 각기 전월대비 9.1%, 2.3%와 2.0% 상승하고 양고기, 소고기와 계란 가격이 각기 전월대비 1.8%, 1.7%와 0.5% 상승하여 상기의 6가지 합계가 CPI 상승에 약 0.32%포인트의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비식품 가운데서 1월에 겨울방학과 음력설운수 기간의 출행수요가 늘어나 비행기표, 려행사수금과 장거리뻐스표 가격이 합계로 CPI 상승에 약 0.15%포인트의 영향을 주었다.
추산에 따르면 1월 CPI의 1.7%에 달하는 동기대비 성장폭 가운데서 지난해 가격변동의 이월효과 영향이 약 1.2%포인트에 달했고 신규 가격인상 영향이 약 -0.6%포인트에 달했다고 한다.